![]() "그 이상 가까이 오면… 목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물어뜯어버릴 거야…"
"오소마츠… 너… 혹시 지금…" "꺼져!!! 꺼지라고─!!!" "미… 미안…. 나갈게." … … … 오소마츠는 알파라 해도 언제나 덤덤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여태껏 러트가 와도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버리는 것이 다반사였다. 그의 난폭해진 모습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오소마츠의 이빨은 저렇게나 크고 날카로워지는 건가. 저런 이빨에 물렸다간 엄청 아프겠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끼치고, 무섭다. (밖으로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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