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추우면 코타츠 안에라도 들어가던가."
확실히 후드에 달린 모자보다는 코타츠에 들어가는 편이 훨씬 따뜻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방에 들어갔을 때,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애당초 쓸쓸해서 토도마츠가 있는 1층의 거실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이게 의외로 무시할 게 못 돼. 손난로보다 따뜻하거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남자의 몸에 아무렇지 않게 손대는 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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