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내 걱정 해주는 거야─? 알았어. 조금만 마시고 금방 돌아올게."
장난스레 내 뺨을 툭- 건드리고, 그가 발걸음을 돌려 치비타씨네 포장마차로 향한다. 보통 때는 형제들과 함께 가는 그가 어째서인지 오늘은 혼자다.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걸까?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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