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 혼자 있을 때 토토코의 노래를 흥얼거리다니, 감동─."
"아… 안녕─. 그보다 언제부터 거기에 있던 거야? 토토코쨩." "그런 게 뭐가 중요해─? 중요한 건 토토코를 향한 네 마음이 이렇게나 크고 사랑스럽다는 거지─." 두손을 모아 가슴 앞으로 가져가며 행복한 표정으로 몸을 비트는 BFF란… 정말, 귀엽구나. "가사에 오징어라던가, 생선이름이 잔뜩 들어가서 재밌어. 외우기도 쉽고." "그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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