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네 쪽이 훨씬 더 귀여운걸──."

 "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토토코쨩은 아이돌이잖아.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정말 부러워."

 "아이─, 몰라아─. 그렇게 띄워주니까 기쁘잖아─. 너무 기뻐서 목을 물어버릴지도──."

 "그러면 각인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는데… 뭐, 토토코쨩은 누구누구와 달리 든든하니까 상관없으려나."

 "그래, 그래─. 썩을 마츠 2인조 보다 내 쪽이 널 훨씬─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물론, BED 위에서도──♡"

 "어머…(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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