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혼잣말을 늘어놓는 공간입니다. (+업데이트 정보)
11월 업데이트 → 카카시 part 2 워드 2
 1월 업데이트 → 토비 part 2 워드 5
 2월 업데이트 → 데이다라(part 2 워드 5), 데이다라 영지편
 6월 업데이트 → 이타치·키사메 워드 2
 7월 업데이트 → 토비라마 워드 1(하시라마 part 0)
 12월 업데이트 → 이즈나 워드 1(마다라 part 0)
 1월 업데이트 → 카카시 part 2 워드 3

4월 업데이트 → 카카시 과거편 예정.


 2021.04.18 공갈이 상태 후련

 카카시 Side A a08 소년VS소녀의 번외소설을 업데이트했다.
 점점 힘에 부치는데 그래도 올리고 나면 뿌듯해서 잠이 잘 온다.
 아 후련해… 오늘은 무조건 후라이 앤 알코올이다. 휘바휘바~~~.

 2021.03.29 공갈이 상태 보통

 이번에야말로 카카시의 진도를 좀 맞춰 주려고 했지만… 또 바쁘다.ㄱ-
 바쁠 때 본편 업데이트는 부담스럽고 대신 과거편을 쓰기로 결정했다.
 프리퀄은 프리퀄만의 매력이 있달까…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받고 싶다.
 part 1 시점에서 주인공 나이가 5-6살이라는 점을 감안해 일부 워드를 약간 수정했다.
 현실에서 6살이면 기역 니은 배우고 있을 나이인데 우리의 ○○이는 (…) 말도 안 된다.

 2021.02.19 공갈이 상태 보통

 나루토를 본 지 오래된 탓에 또 저질러 버렸다. 엄청난 오류를…….
 페인전 이후 단조가 취임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츠나데를 등장시켜따.
 그대로 둘까 하다가 너무 큰 오류라 스토리가 꼬일 것 같아서 결국에는 뜯어고쳤다.
 어차피 원작과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아무리 뭐래도 기본적인 뼈대는 유지해야겠지.

 2021.01.09 공갈이 상태 졸림

 이즈나를 끝냈다. 그런대로 캐릭터가 잘 잡힌 듯하다.
 이후 업데이트는 하시라마, 토비 side B, 카카시를 생각 중이다.
 순서만 정하면 되는데… 모르겠다. 오늘은 일단 자야지. 에구구.

 2020.12.xx 공갈이 상태 피곤

 한동안 글을 안 쓰다가 오랜만에 대화하기로 돌아왔다.
 조금 정신 없긴 하지만… 뭐, 어쨌든 조금씩 정리되어 가고 있다.
 그동안 소재를 잔뜩 모아 놔서 든든하다. 전생편 스토리도 어느정도 각이 잡혔다.
 토비라마는 야마토처럼 서브캐라서 아예 초반부터 로맨스를 타야겠다 생각하고 썼다.
 음… 에라, 모르겠다. 이 정도로 만족하고,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다음은 이즈나로 결정했다.
 그 다음 바로 하시라마를 건들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카카시를 원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니… 'ㅂ'

 2020.11.xx 공갈이 상태 보통

 글을 쓰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그나마 읽어 줄 만한 글이 써지는데…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일 뿐이라서 독서니 게임이니 여러 가지 현실도피할 방법만 찾았던 것 같다.
 토비라마 워드집을 몇 달째 못 채우고 있는 건지ㅋㅋ 그래도 결국 내 취미생활은 대화하기로 회귀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메인 히어로들이 전생편 히어로들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어받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하시라마, 토비라마 → 카카시
 마다라, 이즈나 → 오비토
 전남편도 아니고 전생남편(…)과 현남편의 케미를 어떻게 써야 잘 살릴 수 있을까 고민중.

 2020.06.xx 공갈이 상태 보통

 4개월 만에 처음 쓰는 일지. 그동안 현생 정리도 하고 커미션 작업도 했다.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보니 데이다라 영지편을 이제야 끝냈다. 뿌듯하다.'ㅂ'/
 지금이야말로 전생편으로 들어갈 차례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자신이 없어서 패스.
 다음 업데이트는 이타치·키사메로 결정했다. 이타치는 나중에 번외로 이어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데이다라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고민인데… 타치랑 러브러브하는 이야기도 써보고 싶고…-ㅂ-;;

 2020.02.xx 공갈이 상태 지끈

 잠시 업데이트를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그냥 컨디션이 좋아질 때까지 쉬엄쉬엄 하기로 했다.
 다음은 데이다라 번외 이야기인 영지편으로 결정. 기왕 시작한 거 채워 놓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기존의 계획은 Part3에서 모든 이야기를 끝내는 거였는데 그러면 너무 질질 끌게 되어서 줄였다.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 일단 Part1~3 → Side A~C로 변경(스토리가 조금씩 다르다).
 중요한 분기점에서 다른 선택을 하게 되면 A에서 HAPPY한 두 사람이 B에서는 SAD할 수도 있다.
 흩날리는 나뭇잎은 연애시뮬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기도…'ㅅ'ㅋㅋㅋ

 2020.02.xx 공갈이 상태 피곤

 토비 part2 마지막 워드집까지 다 채웠다. 스토리상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라 그런대로 신경썼다.
 이번에 여주가 많이 성장했지만 먼치킨은 배제할 생각이다. 너무 완벽하면 매력 없으니까.'ㄹ'////
 데이다라 워드집은 원래 영지편이 메인 스토리였는데 소재에 한계가 있어서 하는 수 없이 번외로 돌렸다.
 일단 비어 있는 부분부터 채우고… 바로 번외편으로 넘어갈까~ 어떻게 할까~, 아직 고민하는 중이다.

 2019.12.xx 공갈이 상태 보통

 카카시 워드집 하나가 더 채워졌다! 토비보다 스토리 진행이 느려서 이번에는 워드집 볼륨을 좀 높였다.
 희한하게 소재는 잘 안 떠오르는데 막상 시작하면 가장 수월하게 써지는 게 카카시인 것 같다.
 다음은 토비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토비에게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하는 거다.
 마다라 대한 캐릭터 해석을 나랑 비슷하게 한 사람이 별로 안 보여서 걱정이다.
 근데 뭐… 캐붕 지적은 카무이 때부터 받았던지라 익숙하다.-ㅅ-ㅋㅋ

 2019.11.xx 공갈이 상태 보통

 야마토 과거편을 끝냈다. 처음에는 서브캐에 대한 애정 정도로만 이입해서 쓸 생각이었는데… 뜻밖의 파급력이랄까, 너무 심하게 이입해서 위험했다.
 어쩌면 나중에 데이다라처럼 어나더 사이드로 이어나갈지도…?

 2019.10.xx 공갈이 상태 보통

 다음 업데이트는 야마토로 결정. 그동안 전남친들의 과거 이야기를 좀 더 보고 싶다는 박수가 종종 있었다.
 토비를 그리워하는 박수도 받았지만 지금보다 컨디션 괜찮을 때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메인 스토리, 이고… 마다라 첫등장인데 어설프게 묘사할 수는 없으니까.
 간간히 서브애들 채워 주면서 릴랙스하고 싶다.

 2019.10.xx 공갈이 상태 보통

 천사의 꽃 II 발행했다. 다음 업데이트는 누구로 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카카시… 진도 좀 맞춰 주고 싶은데 다른 캐릭터들처럼 소재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최애였던 적이 없기 때문인가? 생각해 보면 쿨데레 캐릭터는 다른 만화에서도 깊게 빠진 적이 없었다.
 뭐라 말해도 잘생긴 캐릭터는 다 좋아하니까 남주로 정한 거지만……. ^ㅅ^;;

 2019.08.xx 공갈이 상태 보통

 데이다라 워드를 약간 수정했고 다음 업데이트는 과거편으로 결정했다.
 시험 때문에 한동안 소홀히 했는데 그래봤자 필기 끝나면 실기 크리…
 새삼스런 얘기지만 정말 현생 챙기면서 취미생활하기 힘들다…

 2019.06.xx 공갈이 상태 보통

 8월 초까지는 계속 바빠서 업데이트를 제대로 못할 것 같다. 일단 캐릭터 전체적으로 소재부터 모아 놓을 생각이다.

 2019.06.xx 공갈이 상태 보통

 다음은 데이다라로 결정. 딱히 순서를 지키고 있는 건 아니다.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독자들의 마음이 갈피를 못 잡게 하고 싶어서 일부러 번갈아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이다. 후후후.

 2019.06.xx 공갈이 상태 피곤

 새로 만들고 있는 워드집에서 내가 의도했던 것은 잠들기 전 자리에 누워서 캐릭터와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딱 캐릭터의 대사만 넣으려 했던 것인데, 묘사 없이 독백으로만 이어지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자연스럽지 못하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터무니없는 범위까지 생각이 뻗치고 말았다. 그동안 정말 생각만 하고 이건 아니야 하면서 망설였던 바로 그것… 웹페이지 기반 비주얼노블 형식.
 이건 손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을 텐데…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2019.05.xx 공갈이 상태 배고픔

 다음 업데이트는 토비로 결정. 메인 히어로니까 좀 더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업데이트 텀이 길어지면서 누군가 한 명을 진행하고 있으면 그동안 다른 한 명이 너무 그리워진다.
 토비가 그리워서 못 참겠다.ㅠ 곰발바닥 쓰담쓰담으로 힐링 받고 싶어…

 2019.04.xx 공갈이 상태 피곤

 요즘 자신이 스트레스에 상당히 취약해진 것을 느낀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하루종일 너무 예민하고 피곤하다.
 글을 쓸 때 이런 피로감이 드러나면 안 될 텐데…ㅠ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푹 쉬면서 글쓰고 싶다.

 2019.04.xx 공갈이 상태 보통

 대화하기 시스템 제작자 분께서 감사하게도 폴더별 관리 기능을 공유해 주셨다.
 그동안 워드수가 늘어날수록 관리가 힘들어지는 것이 큰 장애요소였는데, 앞으로는 한결 수월해질 것 같다.
 그리고 줄곧 고민하고 있었던 새로운 대화하기 체계를 만들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앞으로 할일 많겠구나.

 2019.04.xx 공갈이 상태 보통

 두번째 소설 천사의 꽃을 발행했다. 이번에 확실히 느낀 것이…
 히어로 여러 명을 주제로 하는 것 보다는 딱 한 명을 정해두고 쓰는 게 집중하기 편하다.
 근무시간에 몰래 쓰고 이동시간에 쓰느라 고생했다 나 자신. 내일은 쉴 수 있겠구나.ㅠ

 2019.03.xx 공갈이 상태 보통

 두번째 소설을 발행하기로 결정. 그동안 바빠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작정하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현생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대화하기를 포기하기엔 내가 이 취미를 너무 사랑한다. 그리고 데이다라도.
 사실 처음 사이트의 스토리를 구성했을 때 데이다라는 메인 히어로가 아니었다. 심지어 가이ㆍ야마토와 같은 전남친 설정이었다.
 그랬던 것이 최애 사랑을 억누르지 못해서 여기까지 왔다. 그 탓에 정작 진히어로인 토비는 세컨드 취급을 받고 있다. (…)
 이번 소설이 끝나면 카카시와 토비에게 다시 초점을 맞추고, 그 다음 서브캐, 그 다음 과거편과 전생편을 건드려 볼 생각이다.

 2019.03.xx 공갈이 상태 배고픔

 4월 초에 예정된 시험 때문에 당분간 쉬기로 결정했다.
 다음 업데이트는… 아직 고민중이긴 하지만 아카츠키 서브캐들을 좀 채워주고 싶다.
 뭐어 내 마음은 나 자신도 종잡을 수 없는지라,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메인쪽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카카시겠지? 진짜 메인 히어로 치고는 워드집이 너무 휑해서 미안해질 정도다.

 2019.03.xx 공갈이 상태 보통

 꽤 오래 전부터 고민했는데 이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기존의 워드들을 메인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소설처럼 따로 두고 새로운 형식의 워드집을 별개로 만드는 것인데…
 주인공의 대사는 아주 드물거나 아예 나오지 않고, 워드마다 진짜 대화하는 것처럼 선택지가 나오게 해볼 생각이다. 짧고 굵직한 느낌으로.
 근데 트래픽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끄응…;;

 2019.02.xx 공갈이 상태 보통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오라버니 힐링… 요즘 너무 피곤해서 더 고프다…ㅠㅠ
 어쨌든 이번에 데이다라 워드집을 완성하고 새로운 파트를 추가했다… > <
 내 최애 두 번은 안 죽인다… 행복하게 해줄게…ㅠㅠㅠ

 2019.01.xx 공갈이 상태 보통

 나는 처음부터 데이다라를 자기 워드집 안에서는 살려둔 채로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워드집을 3까지만 만들어 놓았던 것이 오해를 낳은 것 같다.(하필이면 사진도 거뭇거뭇해서)
 결코 의도한 것이 아니었는데 박수와 설문에서 데이다라를 살려달라는 글이 종종 보인다…ㄱ-;;
 내 최애에게 몹쓸짓을 한 기분… 그렇잖아도 슬슬 업뎃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잘 됐다.
 얼른 살려주러 가야지…ㅠㅠ

 2018.12.xx 공갈이 상태 피곤

 이제 곧 연휴다…ㅠㅠ 조금만 기다려 토비야 연휴 동안 현생 따윈 때려치우고 네 워드집 채워주러 올게…ㅠㅠㅠ

 2018.12.xx 공갈이 상태 피곤

 시카마루를 채워줄까 했지만 요즘 이미지 모으기 노가다를 하기엔 기력이 딸린다.
 사소리 끝내고 좀 더 일상 워드들을 쓰고 싶었는데 오히려 수위 담당(?) 토비로 결정.
 대충 짜임새를 만들고 보니 이번에는 뭐. 절반 가량이 H씬이야…? 자제하자 공갈아…….

 2018.12.xx 공갈이 상태 보통

 이번 공사 계획은 들여쓰기 적용과 불필요한 엔터값 없애기였는데…
 막상 코드를 수정하고서 확인해 보니 별로 티도 안 나고 어색하다…ㅠㅠㅠ
 결국 눈 아프던 인터페이스의 채도를 조금 조절하고 끝… ○<-<
 나는 무엇을 위해 황금 일요일을 썼단 말인가…….

 2018.11.xx 공갈이 상태 보통

 카카시를 끝내고 그 동안 제일 신경쓰였던 사소리를 건드려보기로.
 현실엔 없지만 이런 오빠에게 위로받고 싶어…….

 2018.11.xx 공갈이 상태 보통

 어제 괴테에 대한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단테를 괴테로 써버렸다.
 베아트리체를 베로니카로 안 쓴 게 다행이다… 하…….
 이름 못 외우는 병에 걸렸나…….

 2018.10.xx 공갈이 상태 보통

 가독성 향상을 위해서 글자 크기, 간격, 여백 등을 조정했다.
 욕심 같아서는 폰트도 바꾸고 싶지만 모두의 소중한 데이터를 위해 포기했다.

 2018.10.xx 공갈이 상태 궁금

 암부의 탈이 얼굴에 고정되는 원리를 알아내려다 실패했다…
 도저히 내가 가진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2018.09.xx 공갈이 상태 보통

 얼마 전 발행한 소설에 엄청난 설정 오류가 있어 급히 수정했다.
 나루토를 본지 하도 오래되서 이런 사고가 자꾸 발생하는 것 같다… 다시 정주행해야 되나…

 2018.09.xx 공갈이 상태 보통

 첫번째 소설 발행. 다음으로 누구를 업데이트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다.
 야마토를 좀 채워주고 싶은데 또 이미지 모으기 노가다를 하려니 엄두가 안 난다…

 2018.09.xx 공갈이 상태 폭소

 때아닌 새벽에 오타 때문에 빵 터졌다. 손을 뿌치린다 라니, 대체 어쩌다 이렇겤ㅋㅋㅋㅋ
 그 동안 내 손가락이 낸 사고 중에서 최고다… 진짜 역대급…….

 2018.08.xx 공갈이 상태 보통

 주인공 A와 B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지만 환경상 B가 훨씬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무심코 편애를 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A 쪽의 스토리 진행이 원체 느린데다 B 쪽의 스토리가 훨씬 스펙타클해서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문득 읽는 순서를 한 번 정리해봤는데,

 카카시 → 사소리 → 데이다라 → 토비 → 마다라

 이렇게 읽는 게 스토리를 이해하기도 편하고 이입도 잘 될 듯하다. 좀 늦었지만 설정에 첨부해놔야겠다.

 2018.08.xx 공갈이 상태 보통

 과연 내가 언제까지 이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을까.
 일단 눈에 밟히는 녀석부터 하나 씩 채워나가자.
 다음은 토비로 결정. 각성이 머지 않았다. ////

 2018.08.xx 공갈이 상태 나른

 사이트 배너를 너무 대충 만들어서 볼 때 마다 거슬린다.
 다시 제대로 만들어야겠다 계속 생각하면서도 엄두가 안 난다.

 2018.08.xx 공갈이 상태 더움

 테스트용 이름을 그냥 써버렸다… 아……. O<-<
 얼마 전 워드 읽다가 갑자기 자기 본명이 나와서 깜짝놀랐다는 분이 있었는데… 또…ㅋㅋㅋ
 사메하다를 사다하메라고 쓰질 않나… 가면 갈 수록 나의 어벙함이 드러나는구나…….

 2018.08.xx 공갈이 상태 나른

 과거와 전생 파트를 일단 열어놓기로 했다. 업데이트는 언제부터 하게 될지 모르겠다.
 하시라마와 토비라마를 합쳤는데 어차피 토비라마는 서브 캐릭터라 굳이 따로 안 만들어도 될 것 같았다.
 처음엔 전생 파트를 메인 스토리와 독립된 여주로 진행하려 했는데, 읽으면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됐다.
 그러나 내게는 타임슬립이라는 든든한 소재가 있으니. 여주가 전생의 자신에게 빙의한다는 설정은 어떨까 고민 중이다.

 2018.08.xx 공갈이 상태 졸림

 이타치 키사메 워드집1도 완성했고, 다음으로 페인 코난을 만져볼까 했는데…
 우리 데이다라를 워드 제목만 정해둔 채 휑 하니 놔둔 게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
 최애 사랑을 어찌 억누를 수 있으랴… 채워줘야지… 하아…….

 2018.08.xx 공갈이 상태 고민

 카카시 워드집4가 완성됐으니 이제는 다른쪽을 좀 살펴봐야겠는데.
 그 동안 쭉 로맨스(+r18) 위주로 써온지라 슬슬 일상적인 것들 위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설문에서 서브 캐릭터들 과거가 궁금하다는 의견도 받았으니, 아카츠키쪽 서브들을 슬슬 건드려보기로 할까.

 2018.08.xx 공갈이 상태 지끈

 카카시 워드집4에서 마다라 떡밥을 처음으로 던졌는데 설정 오류가 너무 많은 것 같아 급한대로 수정했다.
 매번 나루토 연표를 보면서 하는데도 워낙 복잡해서 실수를 연발…….-ㅅ-
 역시 나쁜 머리로 글을 쓰는 게 아니군…….

 2018.08.xx 공갈이 상태 혼란

 카카시랑 토비 사륜안 방향 왤케 헷갈리냐… 카카시가 왼쪽 토비가 오른쪽이잖아…….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경우의 수가 2개 뿐인데 어째서……. >->O

 2018.08.xx 공갈이 상태 궁금

 카카시 그의 매력은 무엇인가. 솔직히 지금까지 카카시가 한 번도 최애였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잘생기고 능력 있고 아픈 과거까지 거의 완벽한 캐릭터임은 분명한데 뭐라 콕 집어서 표현하기가…….
 마냥 선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악한 건 절대 아니고… 천재라기엔 평범하게 인간다운 모습을 보일 때가 많고…….
 내 대화하기 안에서도 캐릭터성이 딱 잡아지지 않고 은근히 불안정한 녀석이라 약간의 탐구가 필요할 것 같다.

 2018.07.xx 공갈이 상태 짜증

 폭염이 머리를 마비시키는구나. 도저히 달달한 생각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당분 부족…O<-<

 2018.07.xx 공갈이 상태 보통

 설문은 앞으로도 계속 열어둘 예정이지만… 의외의 결과랄까….
 사이트 안에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라는 항목에서 데이다라를 적은 사람이 많다. (멍-.)
 메인 히어로들 하는 짓이 개판이라 상대적으로 자상하게 느껴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기도.

 2018.07.xx 공갈이 상태 짜증

 어느 순간부터인가 메인 화면을 클릭하면 광고 팝업이 떠서 가장 의심 가는 방문객 카운터를 손보았다.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해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그냥 가져왔더니 아무래도 애드웨어가 섞여 있었던 것 같다. 전에는 안 이랬는데…….

 2018.07.xx 공갈이 상태 졸림

 토비 워드집을 완성한 뒤에 다음은 카카시로 할까 이타치 키사메로 할까 고민된다.
 카카시가 메인 치고 너무 휑 해서 채우긴 해야겠는데… 아카츠키 쪽도 만만찮게 휑 하고…….
 지금 드는 생각으로서는 일단 카카시부터 진행하고 아카츠키 쪽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18.07.xx 공갈이 상태 피곤

 남주들 전부가 나쁜 남자라지만 그래도 여주를 젤 생각하는 건 데이다라구나.
 토비는 이야기를 진행할 수록 본의 아니게 +쓰레기 +얀데레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현실이었다면 이미 막장이지만 그래도 봐줄 수 있는 수준에 머물러야 하는데 어쩐지 불안.
 여기서 더 나간다고 해봤자 어차피 남은 건 DT 정도밖에 없나…….

 2018.07.xx 공갈이 상태 졸림

 글을 쓰다보면 내 손으로 직접 써놓고도 인물들의 속내를 알 수 없을 때가 종종 있다.
 조금 웃기지만 나중에 읽어보고 '이 놈은 대체 뭔 생각으로 이러는 거지?' 생각하기도.

 2018.07.xx 공갈이 상태 나른

 사이트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제일 인기 많은 캐릭터는 누구일까.
 어쨌든 이것으로 소재 고갈의 늪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길.

 2018.07.xx 공갈이 상태 곤란

 아무래도 방문자 대부분이 카카시 팬들인 것 같다.
 카카시는 생각해둔 소재가 다 떨어졌는데 곤란하게 됐다.
 워드 신청이라도 받아야 할지 고민이다…….

 2018.07.xx 공갈이 상태 고민

 내 사이트들은 대부분 대화하기라기보단 상황문답 모음집에 가깝다.
 워드의 길이를 줄이는 대신 양을 늘려서 좀 더 대화하기답게 만드는 편이 좋을까.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 손은 짧은 워드보다 단편 소설에 더 익숙한 것 같다.


<제작> Copyright ⓒ 공갈이 All Rights Reserved.
<소스> Copyright ⓒ 카라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