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뭣! 어떻게 그런 말을... 촌스러울 리가 없잖아, 이건 치나미가 나를 위해서 직접 짜 준 사랑의 스웨터라고."
"스웨터 정도는 나도 짤 수 있다, 뭐." "그래도 정성이 담겨 있는 선물을 그런 식으로 말하면 못써. 난 무지 마음에 드는 걸."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그렇지, 어떻게 맨날 그것만 입고다니냐? 좀 빨아라!" "싫어, 빨면 치나미의 냄새가 사라진단 말야." "아이고 닭살!"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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