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런 거라면 미누키한테 얘기해 봐."
"그런 거라니? 난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이곳의 식구가 되고 싶다는 거 아니야? 나야 언제든 환영이지만 지금 사무소의 주인은 미누키라서 그녀에게 정식으로 면접을 봐야 돼." "아니... 난 예능감과 거리가 좀 멀어서......" "그래도 만담개그 같은 건 준비만 잘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잖아?" "음... 딱히 잃을 것도 없으니 한 번 도전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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