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사건이 터지면 늘 그렇듯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겠지."

"외롭지 않을까?"

"그 녀석은 워낙 어렸을 때 미국으로서 가서 이곳 보다는 오히려 그 쪽이 더 편하게 느껴질 거다. 잘 지내고 있을 테니 걱정마라."

"언제 한 번 전화를 해봐야겠어."

"그래, 너라면 상당히 반가워하겠군."



이름:미츠루기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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